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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뉴스

택배 저렴히 보내는 법

코로나로 집에 있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물건을 가지고 직접 만나서 전할 거리에 있는 경우도
택배로 해결하게된다.


택배를 저렴하게 보내려고 알아보니,
개인은 계약업체처럼 저렴히 보내긴 어렵더라.

1회성으로 한정해서 할인되는 프로모션도 있지만
오늘은 그 방법말고
다른 방법으로 보냈다.

안쓰는 물건을 정리하고
택배로 보내기로 했다.

중고나라 회원의 중나 편의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한다.



네이버-중고나라에 접속하면 왼쪽상단의
개인정보 확장란에서
편의점 택배신청
을 찾을 수 있다.

이 편의점 택배로 보내게 되면
업체가격에 준하는 가격으로
택배를 저렴히 보낼 수 있다.


가까운 CU편의점에서
20kg까지 3,300원으로
택배를 보낼 수 있다.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120cm이하
총 무게합이 20kg이하
라야하는 제한이 있다.

토요일은 12시까지 접수
평일은 저녁 10시까지 접수
받아주는 창고는 따로 있다고
집 근처 CU에서 안내 받았다.

 

개인이 보내는 택배,
3,300원이면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택배 저렴히 보내는 좀 다른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