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추천하는 레알 만두 얇피만두
사전에 말하자면,
''나는 만두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건 정말 진심 레알...후...
그런데!!! 만두 후기라니! 만두라니!
만두를 좋아하지않는 사람도 놀랄만한 만두로써약장수같지만 정말인걸
방학도 길고 코로나도 길다
삼식이에 추가하여, 간식 두끼까지 오식이가 되었다. 이제 무얼해먹이느냐는 질문에 멘탈이 나갈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 오식이들과 건강한 삶을 살려면,
잘 먹어야함+내 멘탈을 보호
오식이를 위한 찰떡 메뉴!
얄피만두!
한 봉지에 10개들이=1개 40g=1봉 400g
냄새도 심하지않고,
무엇보다 물만두처럼 얇은 피에
특정 맛으로 향이 쎄지않다.
가끔 물만두라고 산 것이, 파만두인가? 싶은게 있었다.
이건 아님을 밝히고.
그리고 딱히 물만두라고 칭해둔 것도 아니다. 얇피만두는 자기가 고기만두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정말 딱 고기만두이다.
갈비만두를 먹었을 때의 그런 시그니처가 있다. 갈비만두는 양념이 먼저 덤비지만, 얇피만두는 특정맛으로 정체성을 나타내지 않는다. 맛이 조화롭다.
김이 모락모락 따끈할 때 한입먹으면, 끼니로도 훌륭하다.
에어프라이어 또는 튀김으로 해도 인기 만발이었을 듯한 만두피의 두께이다.
왜 이리도 얇은 만두피의 두께에 집착하는가하면 피가 두꺼운 만두는 중국만두를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만두는 끼니에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아 물론 우리나라도 끼니에 먹기도 합니다만,
포만감을 위해서 피를 두껍게 만든다. 그래서 중간 간식으로 먹거나, 끼니에 곁들이는 정도로 먹기에는 음식이 꽤나 헤비하다.
적절한 표현인지 모르겠으나, 그런 느낌을 다들 알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얇피만두가 나는 더욱 좋다. 매우 추천 또 추천한다는 말씀.
이거 먹고 1+1행사 끝나기 전에 더 쟁이려고 더 샀다.
1+1=4,660원=20개
강제 혹은 선택적
만두로 한끼하기에 딱 좋다:)
코로나 집콕템으로 냉동실에 무엇을 넣어야하나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당장 사세요.
두개사세요. 세개사세요. 원플러스원 하면 걍 쓱 업어오세요. 강추합니다.
만두 즐기지 않는 사람이 잘 먹는
얄피만두 추천
아, 얇피만두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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